이기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리뷰]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지음/언어의 온도 책 리뷰 후기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지음 오늘은 언어의 온도 라는 책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한다. 언어에는 따뜻함/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 말,혹은 써야 하는 말에 차이가 있으며 때로는 의도와 다르게상대방이 느끼는 나의 언어는 사뭇 다른 온도차에 의해 변질이되기도 한다. 그만큼 말이나 글 언어는 일종의 섬세하고도어쩌며 가장 솔직한 직업, 사람을 살릴수도, 어쩌면 심하다면죽일수도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진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총 3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말, 마음에 새기는 것글, 지지않는 꽃행, 살아 있다는 증거 "나의 언어는 어떤 온도일까, 차갑진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많이 들어서 이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책의 내용 일부분을 찍어보았다. 이 중에 와닿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