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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 리뷰] 타짜3: 원아이드잭 영화 후기 - 타짜3 쿠키영상 유무/추석개봉예정영화


타짜3 : 원 아이드 잭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박정민)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최유화)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윤제문)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류승범)가 나타난다.

거액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은다. 일출을 시작으로 셔플의 제왕 까치(이광수),

남다른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뉴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이들,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데…

베팅을 할 때는 인생을 걸어야지! 타짜니까!

 

 

타짜 3 가 9.11일 추석날에 맞춰 개봉한다고 한다 그전에 친구덕에

시사회라는것을 처음 가게되었다. 덕분에 한 발 빠르게 후기를 남길수가있었다.

 

우선 이 작품이 지녀할 덕목을 보면 퇴폐미와 날것 그대로의 감성, 심리를 긁는것,

이런것들이라고 생각을한다. 이러한 점 범죄 오락 장르의 특성을 키우며

흐미를 크게 전달한다. 타짜를 다 본 나로써는, 

타짜1은 완벽했다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타짜2는 잘 보긴했지만 , 아쉬움이 좀 많이 컸다. 감독이 조금은 오버를 많이 넣은듯

그의 만의 색은 있어도 중반 이후는 도가 좀 지나쳤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나만 그렇게 느껴지는건가 ? 아무쪼록 뭐든 나오면 1이 제일 낫고 그 뒤가 조금은

부진한 느낌이 드는 느낌이 많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타짜3 에서는 #빠른전개 , 새로운 소재 '포커'

지금 껏 타짜는 알다시피 화투 소재로 해오지않았던가? 그러나 

이번에는 소재가 바뀌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은 도박중에서 포커를 소재로한다.

 

시리즈로 나와서 혹시나 앞에거 안보고 보기엔 이해를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안해도된다. 화투를 전혀 모르는 나는 타짜1, 2편을 재미나게

그런대로 즐기면서 보았기때문에 이번것도 분명 즐길 수 있는 영화다.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도박판 앞에서 벌어지는 고도의 심리싸움을 통해,

관객들 에게도 큰 긴장감을 주는 것같았다.

 

역시나 배우들의 연기랑 캐릭터는 너무 잘 살렸고 개성이있었다

내용 전개는 조금은 허술함이 있는 편인것같다 그래도

나는 엄청 그런거 아닌이상은 무난하고 즐겨 보기 때문에, 추석영화로써

가족들과 무난하게 보기 좋을것같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미와 웃음도 주는 반면에,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가

참 무섭도록 확 다가왔던것같았다. 영화 상영시간은 139분으로 조금 긴편,

 

쿠키영상은? 있습니다.

영화 끝났다고 나가시면 안되고, 엔딩 크렛이 끝난 후 쿠키영상이

등장한다 꼭 보고 놓치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