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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만 타이베이 여행 간후기-대만 경비/대만 여행/대만버스투어/예스허지


대만 여행 - 예스허지투어


 

이번 봄에 첫 해외여행을 갔다왔다 맨날 가야지가야지 가자가자 하고,

이번에 드디어 다녀옴..원래 기본 첫 해외여행이라고하면 다들

일본이긴한데 일본 처음엔 정말 가보고싶었으나,

급하게 일정이 다들 2박3일도 아니고 4박5일 이랄까 아무튼

길게 되는 일정이고 또 저렴한거 찾다가 대만을 가게되었다

물가도 저렴하다고해서 ㅎㅎ.. 아무튼 그래서 비행기 항공을

급하게 한것 치고도 저렴하게 했고, 경비는 미리 버스도 다예약하고

숙소도 다 하고 해서 진짜 딱 먹을것들/버스나 택시 이동수단비용

쇼핑비 랄것도 없었지만 거의 다먹을거에 좀 많이 썼당..

3인 근데 합쳐놓고보면 50? 55정도 쓴듯 되게 먹을거 다먹고

걷기도했지만 택시이동으로 간곳이 더 많은대도 불구하고 괜찮았다고생각함

 

일단 올 봄에 간거라 , 사진을 뒤적 뒤적 하다가

몇개만 가져왔다. 뒤죽박죽일지 몰라도 추억 회상을 위하여

 

표를 끊고 첫 여권 사진...이런거 찍어줘야한다며??ㅎㅎ
비행기 타기전에 배가고프기때문에 공항에서 먹는 밥!!!

그렇게 밤 비행기를 타고 도착!! 그리고 대만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기위해 표를 끊음...의외로 공항사람들도

영어를 잘못쓴다.. 못알아듣더라..일단 온 몸으로 얘기를 하며 세장을

끊고 , 낯선 나라에서 낯선 말로 하고 뿌듯해하며 사진을 찍었다

 

 

숙소 도착해서 간단히 편의점가서 먹을거 사들고, 짐을 풀고 잠에 청하고

다음날의 대만 풍경 사진을 찍어보았다

 

특유의 색감..이랄까? 느낌이 있다
우육면

대만 하면 무엇인가!! 우육면?? 맞나..아무튼 대충 한자 때려보고,

시켰당..ㅋㅋㅋ 한자는 정말 어렵다ㅜㅜ

아 참 이거는 그냥 일상이고 갔다온거 끄적여보는것이기에 제대로 된 정보는 적지않을것이다

혹시나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 인스타로 디엠 주시면 성심껏 기억아는대로 해드림..!!

아 대만 날씨는 진짜 변덕이다. 해가 쨍쨍하다가 비가오고 멈췄다가 또 비오고,

우산이나 우비는 필수다 그리고 오토바이 이동수단 많이 있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덥지도않은지, 긴팔도 많이 입고 다니고 겉옷도 입고 다님..

나는 더워서 미니선풍기 까지 들고다니면서 다녔는데

여기는 더운데 다른것보다 습도때문에 더 짜증 예민이 옴..하지만

해외여행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너무 설레서 그 짜증도 금방 잠재웠당!!

국가 미술관인지 모를 전시관이었나 기억이안남..
대만 시내라는곳에서 이것저것 먹고 ,대만 지파이 먹음

대만에 유명한 야시장을 꼭 가야한다 야시장에 가니 음식이 저렴하고,

진짜 다양한거 많이 팔았고 맛있었다 특히 지파이는 꼭 먹어봐야함

롯데리아에도 생겼다해서 먹었는데... 그맛이아님.. 별루야 너겟같음

튼 예스허지 라고해서 버스투어 셋째날인가 그날 했는데

예루-스펀-허우통-지우펀 이 코스이다. 예루가 바위성이라고해야하나 지질공원이고

스펀이...닭날개볶음 있고 저렇게 풍등 날렸던 곳이었던 것같다

허우통은 고양이 마을임 고양이 되게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도 많긴하다.

지우펀은 센과치히로 그 유명한 장소!! 우리는 시간이 참 좋았다 저녁 시작 하기전

딱 괜찮은 시간에 가서 막히기 전 사람들 꽉 차기전 쭉 둘러보고

유명한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 음식도 줄 길게 안서고 빠르게 먹을수있었다.

택시투어도 하시는 분들있으나, 가격이...ㅎㅎ 생각 안하시는 분이나

난 가격 괜찮다 싶으시면 편하게 택시도 좋긴하다

대만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한동안 너무 여행앓이... 못잃어..

이번 겨울에는 어디갈지 고민중이다 ㅎㅎㅎ 아 꼭 밀크티 흑당라떼 꼭 먹어보길